긴장은 성공의 필요 조건
유명한 프로 골프 선수인 한 사람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프로는 긴장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나 아마추어는
긴장을 하면 실수를 나타낸다.“
확실히 그런데 스타트 라인에 섰을 때에 이제부터 전개될 게임을 생각해 보
면 긴장이 되는 것은 프로든 아마추어든 마찬가지이다. 이때 이마추어는 마
음이 편안해지려면 그럴 수록 목이 타고 다리가 떨린다. 몸은 긴장되고 ‘어
깨에 힘을 풀어야지‘라고 자신에게 타일르면 타이를 수록 긴장은 더해지거
자기 위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과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상태가 돼 버린다.
그러나 프로들은 똑같이 긴장을 하더라더 그 긴장된 정도를 게임을 치른다고
하는 한 점에 집중시키며 육체의 긴장을 더 욱 좋개 발휘하기 위한 집중력으로
전환해간다. 즉 아마추어에 있어서는 방해가 되는 긴장을 프로들은 집중을 위
한 필요 조건으로 자기에게 플러스해 버리는 것이다.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서는 정신의 긴장이 절대로 필요하다. 문제는 그 긴장이 에너지를 집중시키기
위하여 사용되는가 아니면 집념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인가에 따라서이다.
이럴 때 긴장을 하면 ‘나는 안 되지“ 라고 생각지 말고 그러한 긴장 상태가 집중
을 방해하는 요인이란 것을 생각해야 한다. 긴장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자기 자
신을 집중하게 하고 긴장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겠는가하고 자기를 타일러야
한다. 그리하면 긴장은 잡중의 필요 조건으로서 생각되면 자기의 몸과 정신이
딱딱헤서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 경우는 없어지게 되며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고
자유로이 자기의 집중을 하게 된다. 그저 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가 되는 것이
오히려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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