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식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식품

1.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군,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부릅니다. 

돼지고기에는 강력한 면역 증강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 B1도 

풍부합니다.

2. 고구마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으,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등이 있습니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A·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입니다.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 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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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들어 있습니다.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생리 활성 물질로 체력 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줍니다.​

5. 고등어

고등어는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입니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합니다. EPA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 지방을 낮추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DHA는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6. 대파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뿌리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대파는 

각종 감염증을 예방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7. 양파와 마늘

양파에는 알리신은 물론 항바이러스 효과가 높은 퀘르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전통적 면역 식품인 마늘 역시 알리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