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
자세 등의 나쁜 자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가 장기간 지속되면
체형 불균형을 불러와 거북목, 골반 틀어짐,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꼬는 자세와 짝다리 자세가 나쁜 이유는 골반의 변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은 허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골반의 차이가 생기면 허리를 받치고
있으니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결국 척추 측만증(척추 옆굽음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허리 통증이 발생할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으로는 실제로 지속적인 허리 통증은 물론, 다리가 저릿한 증상,
몸이 뻣뻣해 기지개를 켜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등이 나타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대다수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거나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루 중 긴 시간을 동일한 자세로 보내야 하는 현상이 반복적이라는 데
있습니다. 한 번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지만 운동을 할 수 없는 환경도 허리디스크를
야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하려면 우선 허리를 꼿꼿이 펴야 하며 허리를 편 후
턱을 목에 가까이 당겨 두고 어깨를 편 채 시선은 앞을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인데, 가벼운 허리디스크의 경우 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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