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즐겁고 행복한 제주 여행

푸른숲과물결85 2012. 5. 5. 20:24

 

 

즐겁고 행복한 제주 여행

 

 

아침에 가볼 만한 곳

 

 

 

◆ 용두암

용이 한라산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의 활에 맞아 몸 전체

는 바닷물에 잠기고 머리 부분은 하늘을 향한 채 굳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용담

          로터리에서 내려 20분 정도 걸어간다.

 

 

 

 


 

 

◆ 용담 레포츠 공원

피크닉 시설뿐만 아니라 체육 시설과 어린이 놀이 시설, 광장 시설 등이 마

련되어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용담

          로터리에서 내려 30분 정도 걸어간다.

 

 

 

 


 

 

 

◆ 한라 수목원

제주 시내에 가까운 곳에 있는 아름다운 삼림욕장이다. 한라 수목원에 들어

가면 맑은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수많은

종류의 나무와 꽃들을 볼 수 있다.

     ▶ 가는 길 : 노형 로터리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 소요된다.

 

 

 

 


 

 

 

◆ 해안 도로

용두암에서 공항 쪽까지 이어진다. 해안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지만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도 좋다. 해안 도로의 사계절은 늘 손님 맞기에 바쁘

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용담

         로터리에서 내려 걸어간다.

 

 

 

 


 

 

 

◆ 사라봉 , 별도봉

제주시 동쪽에 있는 산책로로 건강을 다지기 위해 일찍부터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조천행 시내 버스를 타고 우당 도서관 입구

         에서 하차하여 10분 정도 걸어간다.

 

 

 

 


 

 

 

저녁에 가볼 만한 곳

 

 

 

◆ 사라봉

가을 날 해질 무렵 사라봉의 하늘은 붉은 눈동자로 빛난다. 봉우리에 노을이

스며들고 일몰의 태양이 빠져들어 바다가 황금으로 변한다. 지는 해가 산 능

선에 고요히 비친 것이 마치 황색 비단을 덮은 듯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조천행 시내 버스를 타고 우당 도서관 입구

         에서 내려 30분 정도 걸어간다.

 

 

 

 


 

 

 

◆ 산지천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원으로 복원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다이아몬드

형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 밤에 도심 속에서 조명 위로 내뿜는 분수는 더

욱 아름답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동문 로터리에서 내린다.

 

 

 

 


 

 

 

◆ 탑동, 놀이 시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넓은 광장과 방파제,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

지는 해변 공연장이 함께 들어서 있다.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에 충분한 장소이다.

     ▶ 가는 길 : 제주시 중앙로에서 바다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간다.

 

 

 

 

 


 

 

◆ 카페 거리, 해안 도로 조명

카페의 불빛들이 이색적인 야경을 만들어낸다.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

답게 조명할 수 있도록 조명 시설을 갖추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용담

         로터리에서 내려 30분 정도 걸어간다.

 

  

 


 

 

◆ 용연, 용두암

물빛과 정취는 더 없이 마음에 와 닿는 곳으로 옛 선인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용두암은 서쪽으로 100m 지점에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용담

         로터리에서 내려 15분 정도 걸어간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도심 관광

 

 

 

◆ 묘충사

사라봉 공원 남쪽 기슭에 말끔히 단정돼 있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본에 투

항하다가 순국한 열사와 의녀 김만덕을 기리기 위해 제주 도민의 성금으로

세워졌다. 묘충사의 중앙을 올려다 보면 의병 항쟁 기념탑이 자리하고 그 왼

편으로는 순국 지사 조봉호의 기념탑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의녀 김만덕 묘

탑이 세워져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조천행 시내 버스나 공항 버스를 타고 우당

         도서관 입구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간다.

 

 

 

 


 

 

 

◆ 중국 피난선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하류 용진교 부근에 1500㎡ 부지에 중국 본토에서 대

만에서 피난하던 중국인들이 조난당해 산지천에 접안하게 된 중국 피난선인

해상호를 복원하여 전시한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 유명 범선을 미니어처로

제작, 전시돼 있어 산지천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동문 로터리에서 내린다.

 

 

 

 

 

 

 ◆ 신산 공원

도심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이다. 올림픽 성화 국내 도착을 기념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88 서울 올림픽 상징 공원이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시내 버스 또는 공항 버스를 타고 제주 경

         찰서에서 내려 3분 정도 걸어간다.

 

 

 

 

 

 

 

◆ 삼성혈

4천년 전 제주도의 시조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인이 솟았다는 곳

이다. 삼신인이 나왔다는 품(品)자 모양의 혈단 주변에는 나무들이 한결같

이 이 혈(穴)을 향해 숙이고 있어 신비감을 더해준다.

     ▶ 가는 길 : 제주시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

         으며 제주 칼 호텔 입구에서 하차하여 3분 정도 걸어간다.

 

 

 

 


 

 

  

제주의 역사 체험

 

 

 

◆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

 

제주시 삼성혈에서 동쪽으로 100m 거리에 있다. 옛 제주 토박이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아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 가는 길 : 제주 칼 호텔 입구에서 하차하여 10분 정도 걸어간다.

 

 

 

 

 

 

◆ 제주 국립 박물관

제주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역사 박물관이다.

     ▶ 가는 길 : 제주시에서 조천행 시내 버스를 타고 우당 도서관 입구에

         서 내린다.

 

 

 

 


 

 

 

◆ 제주 목관아지, 관덕정

조선 시대 제주 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

포돼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 시대부터 성주청 주요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

이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하귀행 시내 버스를 타고 관덕정에서 내린

         다.

 

 

 

 


 

 


◆ 삼양동 선사 문화 유적지

1996년에 발굴된 유적지로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한 대단위 마을 복합 유적

지로 밝혀졌다.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움집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과 초기

철기 원삼국 시대의 적갈색 토기와 돌도끼 등 많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 가는 길 : 삼양 파출소에서 바다 쪽으로 20m 정도 걸어간다.

 

 

 

 


 

 

 

◆ 제주 민속 관광 타운

신산 공원 내에 있는데 제주 전통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시내 버스 또는 공항 버스를 타고 제주 경찰

         서 내려 3분 정도 걸어간다.

 

 

 

 


 

 

 

제주의 자연 체험

 

 

 

◆ 신비의 도로

여술 도로, 도깨비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 도로는 내리막길인데도 차가 거꾸

로 올라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는 길 : 노형 로터리에서 승용차로 20십 정도 소요된다.

 

 

 

 

 



 

◆ 화천 관광 타운

현대식 감각에 어울리면서도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숙박

시설과 코끼리쇼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가는 길 : 제주 공항에서 승용차로 17km 정도이다. 동부 산업 도로변

         에 위치해 있다.

 

 

 

 


 

 

 

◆ 명도암 관광 휴양 목장

푸른 목초지 위에 네덜란드식 풍차가 이국적인 정취를 안겨준다.

     ▶ 가는 길 : 승용차로 동부 산업 도로를 타고 봉개동을 지나면 오른쪽으

         로 표지판이 보인다. 그 길로 약 3km만 달리면 된다.

 

 

 

 


 

 

 

◆ 산천단

예부터 산길이 험하고 날씨가 궃을 때는 이곳에 제단을 만들어 천제를 올렸

다는 곳이다.

     ▶ 가는 길 : 제주시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5.16 도로 서귀포행 시외 버

         스나 제주 산업 정보 대행 시내 버스를 이용하면 10분 정도 걸린다.

 

 

 



 

◆ 목석원

돌과 나무에 의미를 부여해 오묘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작은 공원이다. 생

명력이 넘치는 돌과 나무, 이야기가 있는 돌과 나무라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

다.

     ▶ 가는 길 : 제주 시내에서 제주대 방면 일반 버스나 500번 공항 버스를

         타고 목석원 입구에서 내린다.

 

 

     




 

 


P 푸른소나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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