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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HERO2"의 출연진들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하다~~(*^-^)♡

푸른숲과물결85 2014. 9. 11. 18:00

드라마 "HERO2"의 출연진들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하다~~(*^-^)♡

 


13년만에 부활하여 올해의 최고로 주목을 받았던 후지 TV(フジテレビ)의 드라마 HERO2(월요일 밤 9시)가 9월 10일에
촬영을 마쳤다.
HERO2는 도쿄(東京) 지검 죠사이(城西) 지부를 무대로, SMAP의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가 연기하는

파격적인 검사 쿠리우 코헤이(久利生公平)의 활약을 그린 2001년의 대히트작인 HERO 속편이다.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는 "죠사이(城西) 지부의 모든 사람들으느 함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강고(強固)한 사이가

되므로, 최종회에서도 그러한 팀워크가 발휘된 것입니다. 같은 방형을 향해서 노력하는 모두를 꼭 봐 주세요!"라고 동료의

유대를 강조했다.


 

이번 시즌부터 가세했던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는 "매일 매일이 즐거워서 꿈인 것 같았아요. 드라마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있는 분 누구 한 사람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드라마 촬영 후부터 반향(反響)이 있어서, 텔레비전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주는 힘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로 꿈 같았어요."라고 감개가 깊은 듯이 말했다.

 

 

타무라 마사시(田村雅史)를 연기한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는 "얼굴을 마주했을 때, 지각과 NG를 내지 않도록 하자고'
했지만, 출연자들 사이에서의 NG가 최우선이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기회가 있다면 NG 제로로!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노 다이스케(宇野大介)를 연기한 하마다 가쿠(濱田岳)는 "HERO2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뻤고, 처음에는 아주

긴장 했어요. 하지만 저희들 젊은 세대가 흠모하는 명배우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씨와 콤비를 이루는 것은 아주 즐거

웠고,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씨 덕분에 긴장이 풀려가는 것도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이도 슈지(井戸秀二)를 연기한 마사나 보쿠조(正名僕蔵)는 "(촬영을) 마쳤어요. 아쉬워요. 끝내고 싶지 않아요. 매일이 축제
하는 것처럼 즐거웠지만, 한 가지 후회스러운 것이 있다면, 요시다 요(吉田羊)씨와 생선회로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웃음) 바바 레이코(馬場礼子)와 검사부 방에서 나오기 전에, 두 사람이서 준비할 때의 소곤소곤하는 얘기는
저의 중요한 보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바바 레이코(馬場礼子)를 연기한 요시다 요(吉田羊)는 "출연자가 입을 모아서 행복했다고 하는 촬영 현장, 스탭 전원이 그렇

게 싱글벙글 웃고 있는 촬영 현장이라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 저신도 정말로 행복해서, 인생에서 이 순간이

제일 행복했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카와지리 켄자부로(川尻健三郎)를 연기한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는 "대본을 읽고, 얼굴을 마주쳤을 때, 구(旧) 멤버가

옛날 추억 얘기만을 해서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똑같은 말을

했을 거예요."

 


엔도 켄지(遠藤堅司)를 연기한 야시마 노리토(八嶋智人)는 "13년만의 HERO. 완전히 성장하기 않은 저를 봤어요. 그것을
전혀 바꾸지 않고 해낸 저의 신선함!! 1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뭐라고 해도 팀워크가 좋았어요. 즐거웠어요!"

 

 

스에지 타카유키(末次隆之)를 연기한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는 "13년만에 죠사이(城西) 지부로 돌아와서, 스에지

타카유키(末次隆之)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건강하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어요. 13년간

열심히 해온 덕분에, 그렇게 아직 죠사이(城西) 지부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또 13년 열심히 합시다! 인연이 있다면, 또

다시 소리를 질러 주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시마루 유타카(牛丸豊)를 연기한 카도노 타쿠조(角野卓造)는 "계속 함께 (작품을) 해나가고 싶어요. 함게 이제부터라도
만들어 나가죠! 출세한 덕분에 오늘이 제일 여러분들과 길게 있을 수 있었어요. 오늘은 부장 자리에 앉도록 줘서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