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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군단(赤西軍団)의 기물 파손 사건 결국 무마되나???!!

푸른숲과물결85 2014. 8. 1. 15:59

아카니시 군단(赤西軍団)의 기물 파손 사건 결국 무마되나???!!

 

 

요 몇일 아카니시 군단(赤西軍団)의 기물 파손 사건(器物破損事件)이 일본 스포츠지나 주간지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다. 아카니시 진(赤西仁),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니시키도 료(錦戸亮)의 3인이 롯폰기(六本木)의

도로에서 일반인 커플과 옥신각신하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던 여성의 휴대폰을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가
빼았아서 파손했다고 하는 충격적인 뉴스는 팬들을 크게 동요시켰다.

 

 

'주간 포스트(週刊ポスト)'에서는 그들에게 휴대폰을 빼앗겼다고 하는 피해자 여성 본인이 일부 사건의 진실을
일부 말했다. 그것에 의하면, それによると는 '뭐야! 이 녀석, 해보자' 등의 욕설을 퍼부었고, 아카니시 진(赤西仁)도
'무슨 일이 있어서 쉬쉬하면서 수습할 테니까'라고 공언하면서, 피해자들을 에워쌓다고 한다.

 

 

 

 

 

 

악행이 드러남에 따라, 그들은 이미 결정된 일에서도 제외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아카니시 진(赤西仁)는 작년 쟈니즈

(ジャニーズ) 사무소를 퇴사했지만, 8월에는 자사 레벨에서의 독립적 데뷔(インディーズデビュー, indies debut)가
결정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는 올 가을에 '근거리 연애(近キョリ恋愛)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니시키도 료(錦戸亮)에게는 칸쟈니에이트(関ジャニ∞)로서 8월에 방송될 일본 텔레비전(日本テレビ) 계열의 '24시간
텔레비전"37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24時間テレビ37 愛は地球を救う)'의 메인 진행자를 맡은 것이 발표되었을 뿐이였다.
자업자득이지만, 그들의 거대한 일들이 모두 없어지면, 다수의 관계자들에 누를 끼치는 것뿐인가? 그들의 경력이 큰
흠집이 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7월 28일에는 니시키도 료(錦戸亮)가 10월부터 시작되는 TBS 계열 연속 드라마  '미안해 청춘!(ごめんね青春)'
에 주연을 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게다가 24시간 텔레비전(24時間テレビ) 내에서 방송 예정인 '일본 열도 다트의 여행

(日本列島ダーツの旅)'의 로케를 감행라는 것도 밝혀져서, 완전히 사건이 완료된 것처럼 흐르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와 아카니시 진(赤西仁)의 아직 진로에 대해 밝히지 않았자민, 우선 니시키도 료(錦戸亮)는 유지해 나갈려는

것인가? 

 

 

경찰 출동 소동이 되엇지만, 무슨 일이 없었던 것처럼 일을 할 수 있는 니시키도 료(錦戸亮)이다. 소속 탤런트의 불상사를
돈으로 해결해왔다고 말하는 쟈니즈(ジャニーズ) 사무소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일반 사회에서는 도저히 생각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보도된 것 그대로, 강간 사건을 보도했던 후지이 류세이(藤井流星)도, 완전히 어물쩍 넘어가서
주연한 드라마가 방송중이고, 애인을 무리하게 임신 중절로 몰고 갔던 모리타 뮤토(森田美勇人)도 아마도 죄를 묻지 않을 것이

다. 그것이 그들 본인에는 도움이 안 될 것인데 말이다. 쟈니즈(ジャニーズ) 사무소측도 알만도 할텐데 말이다.

 

 

- 위의 의견은 결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친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죠. 청소년기에는 친구들과의 우정이

정서적 안정을 갖고 삶의 의미를 찾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공자가 말하는 이로운 벗이란 정직한 벗, 성실한 벗, 널리 배워

많이 아는 벗이고, 공자가 말하는 해로운 벗이란 줏대가 없는 벗, 아첨하는 벗, 말과 행동이 다른 벗이라고 하네요.

 

 

- 마중지봉(麻中之蓬)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어요. 곧게 뻗어 자라는 삼밭에 가면 쑥도 곧게 자란다는 뜻으로, 친구 사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죠. 마중지봉(麻中之蓬)이라는 것은 구부러진 쑥도 삼밭에 나면 저절로 꼿꼿하게 자라듯이 좋은 환경에

있거나 좋은 벗과 사귀면 자연히 주위의 감화를 받아서 선인이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예요. 아카니시 군단(赤西軍団)의 사건은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