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피겨 선수 '리지준(李子君)'에 대해 한중(韓中) 이간질하는 일본 기사~~
한국에서는 '리지준(李子君)'으로 자주 표기되는 '리쯔쥔(李子君)' 은 빼어난 미모로 김연아의 뒤를 이을 '피겨 여신'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의 '리지준(李子君)'의 기사 보도와는 다른 한국과 중국을 이간질하는 일본 기사를 성토하
겠습니다. 일본 기사는 한국의 '리지준(李子君)'의 호의적인 보도는 쑥 뺀 채 부정적인 네티즌의 반응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보도 성향은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나는데, 고의적으로 한국의 부정적이고, 안 좋은 것들만 들춰서 이슈화시키는 듯 합니다.
피겨 김연아가 목표인 '리지준(李子君)'에게 한국으로부터의 야유/빈정거림
'그러한 자격 없어', '여신은 김연아뿐!'
2014년 7월 29일 중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텅쉰티위(騰訊体育)에 의하면, 중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리지준(李子君)'의
발언이 한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리지준(李子君)'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의 김연아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 발언을 들은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는 '김연아를 대체해서 여신이 되고 싶다고? 그러한 자격은
없어', 귀엽게 생긴 것은 인정하지만, 누구라도 여신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도 동반하지 않으면', 성적을
보면 김연아의 라이벌을 댈 자격도 없다', '실력과 미모도 겸비한 여신은 100년에 한 사람, 김연아뿐. 외모만으로 여신이 되겠
다고, 좀 경솔하다.', '여신은 한 사람. 누구라도 김연아를 대체할 수 없다.'라는 등의 격렬한 비난(バッシング, bashing)를
퍼붓고 있다.
또 한국의 언론은 20세의 '리지준(李子君)'에 대해서, 그 장래성은 평가하면서도, '20세 때의 김연아는 이미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의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아사다 마오(浅田真央)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지준(李子君)'은 아직 우승한
적이 없고, 소치에서는 17위였다.'라고 하면서 김연아와의 차이는 크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내년의 세계 선수권 대회는 상하이
에서 열리기 때문에, '리지준(李子君)' 홈 어드밴티지로 고득점을 획득할 것이라고 빈정거리면서 전하고 있다.
한중(韓中) 이간질하는 일본 기사 원본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730-00000051-rcdc-cn&pos=2
리지준(李子君, Li ZiJun)
출생 : 1996년 12월 14일
출생지 : 지린성 창춘시
신체 : 160cm, 45kg
'리쯔쥔'이 중국어 발음에 더 가까운 발음이다. 리지준(李子君)은 163cm의 아담한 체구이지만,
유연한 몸과 성숙한 분위기로 많은 중국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리지준(李子君)의 대표
경력은 2014 타이베이 4대륙 선수권 동메달을 꼽을 수 있다. 청소년 대회에서는 2010-11 베이징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2012 인스브루크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했다. 리지준(李子君)
은 현재 국제 빙상 연맹(ISU) 여자 싱글 순위에서 세계 20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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