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리락쿠마(リラックマ) 캐릭터 사진 모음~~♡♣☆

귀여운 리락쿠마(リラックマ) 캐릭터 사진 모음~~♡♣☆

 

 

리락쿠마(リラックマ)는 영어의 '릴랙스(relax, 편안한)와 일본어의 '쿠마(くま)'의 합성어로 일본의 San-X에서

제작한 캐릭터이다. 리락쿠마(リラックマ)는 2013년 10주년을 맞았다. 리락쿠마(リラックマ) 이외에도 코리락쿠마,

키이로이토리(키로이토리, 노란새로도 불림)가 있다.

 

 

리락쿠마(リラックマ)는 2003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일본에서는 관련 서적이 100만부 이상 팔리는 등 마이붐

신드롬(일본판 귀차니즘)을 일으키며 메가 히트를 친다.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헸다. 초, 중

학생과 2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단순하고 부담없는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성인 남성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상품 컨셉트는 리락쿠마(リラックマ)의 생활을 재현한 '○○ 시리즈(○○シリーズ)'라는 형식이다. 초기의 대표 시리즈로

아웃도어 시리즈(アウトドアシリーズ)가 있다.

 

 

리락쿠마(リラックマ)의 취미는 잠자기, TV 보기, 온천, 음악 감상이다. 이목구비는 무표정하며 가끔씩 세상만사가 귀찮

은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일 없이 편히 쉬는 것을 좋아하며 방바닥에서 뒹굴거리기를 즐긴다. 주변에서 운동 좀 하라

고 핀잔을 줘도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잘 때는 카오루의 노란 구슬 쿠션을 꼭 끼고 잔다. 내심 그녀의 쿠

션을 노리고 있다. 여름만 되면 기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