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乃木坂46), 신곡 "굴러다니는 종을 울려라!(転がった鐘を鳴らせ!)"의 뮤직 비디오 공개~~*"♡"*

노기자카46(乃木坂46), 신곡 "굴러다니는 종을 울려라!(転がった鐘を鳴らせ!)"의 뮤직 비디오 공개~~*"♡"*

 

10월 8일에 발매된 노기자카46(乃木坂46)의 새로운 싱글 "'몇 번째 푸른 하늘인가?(何度目の青空か？)"에 수록되어

있는 신곡 "굴러다니는 종을 울려라!(転がった鐘を鳴らせ!)"의 뮤직 비디오가 완성되어, 이 예고편 동영상에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뮤직 비디오의 내용은 이쿠타 에리카(生田絵梨花)가 기획했다. 사람들을 바꿀 수 있는 기계(マシン, machine)에 의해

서, 노기자카46(乃木坂46)의 멤버가 펑크 밴드나 남자 중학생, 야만바 걸(ヤマンバギャル) 등으로 바꿔 넣어버린다는

유머가 넘치는 뮤직 비디오이다.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 마츠무라 사유리(松村沙友理), 에토 미사(衛藤美彩)는 남자 중학생으로 바꿔지고, "마음은

남자 중학생, 몸은 아이돌"이라는 설정이다. 서로의 몸을 보고, 코피를 흘리는 장면은,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의 제안

으로 추가되었다. 야만바 걸(ヤマンバギャル)로 바꿔진 호시노 미나미(星野みなみ)와 후카가와 마이(深川麻衣)는 노래

방에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본인이 생각하지 못하게 변한다. 누가 어떤 야만바 걸(ヤマンバギャル)

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마무리 되면서, 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언제나 귀엽고, 청초감이 넘치는 노기자카46(乃木坂46)의 멤버들에서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은 장면도 포함시켜서, 유머가

넘치고, 스카펑크(Ska punk)풍의 격렬한 커플링곡이다. 변화가 빠른 내용 전개 뮤직 비디오와는 다른 노기자카46(乃木坂46)

의 멤버 모습에 주목할 수 있는 곡이다.

 

 

 

노기자카46(乃木坂46)

 

노기자카46(乃木坂46)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본 인기 걸그룹이다. 이들은 일본에서 현재까지 통산 여덟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모든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명실공히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AKB48의 뒤를
잇는 걸그룹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의 인기 여세를 몰아 한국에서도 이들의 디지털 음원이 하나씩 발표되고
있다. 소니 뮤직은 노기자카46(乃木坂46) 한국 상륙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노기자카46(乃木坂46)은 한국반 특전을 제공하

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임하고 있다.

 

 

야만바 걸(ヤマンバギャル)

 

일본 소녀들의 새로운 풍조이다. 야만바(ヤマンバ)는 산에 사는 요정이라고도 하고, 일본 민화에 나오는 사람을 먹는 할머니 괴물이

라고도 한다. 야만바 걸(ヤマンバギャル)은 이러한 어원을 바탕으로 일본 여고생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1990년대

일본 고교생 사이에선 야만바(ヤマンバ)가 유행했다. 야만바(ヤマンバ)란 온 얼굴에 흰 칠을 하고 눈두덩을 시커멓게, 마치 판다

처럼 칠한 학생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게 자기 주장을 펴던 학생들이 거품 경제 붕괴 후 20년이나 불경기가 지속되다 보니, 화장을

말끔히 지우고 회사에만 들어가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요즘 일본 고교생들은 치마도 길어졌고, 남색 반양말을 즐겨 신으며, 까만 머리

색을 선호한다. 스타들만 봐도 그렇다. 1990년대 아이돌 스타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가 당시 노란 머리, 미니 스커트, 얇은 눈썹의

대명사였다면 요즘 아이돌 스타인 AKB48은 검은 머리에 굵은 눈썹, 무릎 길이의 스커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만큼 조신해졌고, 그만큼

욕심도 사라졌다.

 

 

 

 

노기자카46(乃木坂46) 공식 사이트
http://www.nogizaka46.com/

 

노기자카46(乃木坂46)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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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乃木坂46) 동영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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