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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넨 레나(能年玲奈), 중학교 시절에는 어머니와 매일 싸웠다고~~◈♡*

푸른숲과물결85 2014. 8. 17. 22:07

노넨 레나(能年玲奈), 중학교 시절에는 어머니와 매일 싸웠다고~~◈♡*

 

 

여배우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8월 16일 도내에서 영화 '핫로드(ホットロード)' 첫날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을 안고 사는 주인공 14살의 소녀 카즈키(和希)를 연기하는
노넨 레나(能年玲奈)는 배역 연구가 "매우 어려웠다.'라고 말하고는, "감정으로 너무 가득 차서 솔직하지 못하

는 여자이지만, 저는 어머니에게 곧장 말을 했다. 사이는 좋았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매일 싸움을 했다."라고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회고했다.

 


싸움의 이유는 사소한 것이였다고 말하고는, "낙관적인 성격의 어머니여서,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아무래도 좋아(どうでもいいやん)'라고 행동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당시의 고뇌를 토로했다. 그러나,

"지금은 즐거운 어머니로서 좋았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러한 면을 물려 받은 부분도 있다."고 웃는 얼굴을 보였

다.


 

이번 영화의 촬영 중에는, 크리스마스 날에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여러분들의 동기 부여를 높이면 좋아요."라

고 스탭이나 동료 배우들에게 과자를 돌렸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상대역을 하는 산다이메(三代目) J Soul

Brothers의 토사카 히로오미(登坂広臣)는 "이런 산타가 있구나 생각했어요."라고 배려에 감사해했다.

 


이번 영화는 1986년에서 1987년에 별책 마거리트(別冊マーガレット)에 게재된 츠무기 타쿠(紡木たく)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 갈 곳이 없는 불안을 안고 있는 고독한 14살의 소녀와 순간적

으로 살아가는 불량 소년과의 애달프고도 격렬한 순애보를 그렸다. 영화 '핫로드(ホットロード)' 첫날 무대 인사

에는 이외에도 키무라 요시노(木村佳乃), 오자와 유키요시(小澤征悦), 스즈키 료헤이(鈴木亮平), 오타 리나(太田

莉菜), 타케토미 세이카 (竹富聖花), 오치아이 모토키(落合モトキ),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 감독이 참석했다.

 

 

 

핫로드(ホットロード) 공식 사이트
http://hotroad-movie.jp/

 

핫로드(ホットロード) 트위터
https://twitter.com/hotroad_movie

 

 

 

 

 

 

 

 

 

 

 

 

 

 

 

 

 

 

 

 

 

 

 

 

 

 

 

 

 

노넨 레나(能年玲奈), 토사카 히로오미(登坂広臣)는 주연의 핫로드(ホットロー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