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 버려진 고양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 소녀에게
화를 내다!!!
일반인의 10대 소녀가 버려진 고양이를 4마리 주웠다. 방치하면 아직 어린 새끼 고양이들이기 때문에
까마귀에게 먹히고 말 것 같은 환경이었다. 부모님이 이 새끼 고양이들을 기르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에
소녀는 이 새끼 고양이들을 기를 새로운 보호자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중 두 마리는 무사하게 새로운
보호자들을 찾았다. 남은 두 마리는 보호자들을 찾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보호소에 맡기기로 했다.
소녀는 이러한 과정을 담은 것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 트위터의 글을 본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는 "보호소에 데리고 가면 안 되지(保健所に連れて行くなっ)"
라고 소녀에게 트윗을 남겼다. 이 새끼 고양이들이 새로운 보호자들을 찾지 못하면 살처분(殺処分)되기
때문이었다.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의 팬들이 소녀는 동물 보호에 반대하는 사람도 아니라고(히토데나시,
人でなし, 은혜나 인정을 모르는 사람, 비인간) 공격했다. 소녀는 트위터의 계정을 삭제했다. 연예인 하루나
후카(春名 風花)도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의 트윗을 보고 여기에 가담했다. "그 애들을 죽이는 것을 선택
하는 것은 너 자신(その子を殺すことを選択したのは、あなた自身)"이라고 소녀를 비판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 소녀는 그 새끼 고양이를 못 기르니까 새로운 보호자들을 찾아주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듯 해요. 그 소녀의 속 마음도 모르고 비판만 하는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가 좀 심한 듯 해요.
사람은 처한 환경이 다르고, 자신과는 다른 환경일 수도 있지요.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가 좀 성숙하게 대처
를 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네요. 물론 그 소녀의 행동도 잘 했다는 것은 아니예요. 현재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 소녀와 나카가와 쇼코(中川翔子)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리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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