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쿠보즈카 요스케(窪塚洋介)의 어제와 오늘~~~

푸른숲과물결85 2014. 7. 7. 16:30

쿠보즈카 요스케(窪塚洋介)의 어제와 오늘~~~

 

 

쿠보즈카 요스케(窪塚洋介, 1979년 5월 7일~)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 출신이다. 닛산 자동차 연구소의 부사장까지 연임했던
아버지 아래 태어났으며 가족은 3형제 중 첫째이고 명문 가나가와 현립 요코스가 고등학교를 동생인 구보즈카
슌스케도 영화 배우이며 막내 동생인 구보즈카 료스케도 2007년 레게 음악제에서 우승하여 Rueed라는 레게
뮤지션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어머니의 지인의 도움으로 연예인 사무소에 들어가 배우로서 1995년
TV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한국명:소년 탐정 김전일)'로 데뷔했고, 몇몇 단역을 거쳤으며, TV 드라마
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2000년 TBS에서 제작한 I.W.G.P라는 드라마의 깡패 조직 G-boys의
킹구(King)로 출연한 이후인데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캐릭터는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영화 쪽에서는 재일 한국인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일 한국인 소년의 연애
담을 다룬 영화 'GO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3년 레게 댄서와 결혼하여 휘하에 일남을 두고 있다. 2004년 요코스카 자택 맨션 9층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으나,
팬스에 걸린 후에 잔디밭에 추락하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사고 후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卍LINE(만지
라인)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레게 가수로도 음반들을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기 복귀작으로 2005년에 후쿠

사쿠 켄타 감독의'같은 달을 보고 있다(Under The Same Moon)'에서 홍콩 배우 진관희(Edison Chen Koon Hei)

와의 공동 주연, 2006년에 대만의 Mi-Sen Wu이 감독을 맡은 대만 일본 합작 영화 'Amour Legende'의 주연 캐스

팅으로 당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