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필적~~♣(^@^)☆

푸른숲과물결85 2014. 8. 15. 22:18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필적~~♣(^@^)☆

 

 


아래에 나와 있는 것은 일본 사이트에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의 필적'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고 있어요. 이 필적이 정말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의 필적인지의 여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올해도 아주 좋아하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이 계절이 되면 조금 고향 오키나와(沖縄)가 그리워지네요!
매년 여름이면 휴가를 받아 오키나와(沖縄)로 갔어요.
이번 여름은 텔레비 아사히(テレビ朝日)의 연속 드라마의 촬영으로
어쩐지 가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프로듀서, 그리고 감독에게 제안했어요~
"오키나와(沖縄)로 촬영하러 가지 않으실래요?"라고
어떨까요? 올해 가장 뜨거운(最も熱) 섬으로(島へと)
여러분에게도 부탁 드립니다(皆からもお願いして下さい)

 

참고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는 오키나와현 우라소에시(沖縄県浦添市) 출생이예요.

 

 

 

 

 

 

 

 

 

 

트릭 1(トリック 1)

방송 : 아사히TV 금 23시 09분 (총 10부작, 2000년 제작, 2000년 7월 7일 ~ 2000년 9월 15일 종영)

 

줄거리 : 신통치 못한 마술사인 야마다 나오코는 어느 날 젊은 물리학자인 우에다 지로가 염력자들에게

보내는 도전장을 접하게 된다. 몇달째 밀린 집세로 인해 상금에 눈이 먼 나오코는 우에다를 찾아가

자신이 정말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게 만든다. 그러자 우에다는 상금을 걸고 어느 염력자의 트릭을

풀어줄 것을 의뢰하고, 나오코는 이를 거절한다. 그러나 이내 둘은 묘한 콤비를 이루어 완벽에 가까운 트릭을

하나씩 풀어가는데...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자칭 천재 마술사이지만 사실은 집세도 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고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마술

속임수 지식으로 가짜 초능력자들의 사기를 밝혀낸다. 유명한 대사는 "너희들이 한 짓은 전부 간파했다!".

어렸을 때부터 웃는 것이 서툴러 이상하게 웃는다. 우에다 지로(上田次郎)와는 엮이고 싶어하지 않지만,

우에다 지로(上田次郎)는 교묘한 방법으로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를 사건에 끌어들인다. 유명한

마술사였던 아버지는 그녀가 어릴 때 위험한 탈출 트릭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었다. 이후 아버지를 동경해

훌륭한 마술사를 꿈꾸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신문에서 초능력자 모집이라는 기사를 보고 찾아간 곳에

서 우연히 우에다 지로(上田次郎)를 만나 그와 함께 콤비를 이뤄 다양한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우에다 지로(上田次郎) - 아베 히로시(阿部 寛)

 

일본 과학 기술 대학 물리학 조교수(시리즈 2에서부터는 교수). 괴이한 현상 등을 보면 바로 기절해 버린다.

언제나 초능력 따윈 없다고 공언하고 다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가짜 초능력자의 속임수를 파헤쳐 달라고

의뢰나 부탁이 온다. 하지만 사실은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가 대부분 해결하고 자신은 야마다 나오코

(山田奈緒子)가 추측한 부분을 언제나 먼저 생각했었다고 말한다. 통신 교육으로 가라테를 배워 무술 실력

이 뛰어나다. 극장판 3기에서는 가라테 뿐만 아니라 유도, 스모도 통신 교육으로 배웠다고 하고 있다.

"돈토코이!", "초월 현상 1~4",  "어째서 베스트를 다하지 않는가" 등의 저자이지만, 판매량은 저조한 편

이다.

 

 

야베 켄조(矢部謙三) - 나마세 카츠히사(生瀬勝久)

 

경시청 형사이다.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와 우에다 지로(上田次郎)가 사건을 해결하려 하면 언제나

나타나 사건을 더욱 꼬이게 만드는 경찰(직급은 경부보로, 한국의 경위에 해당). 머리털이 없어 가발을 쓰고 있기

 때문에 "가짜",  "가발" 등의 단어에 민감하다. 관서 사투리를 쓴다. 사건에 관련해서는 꼭 등장하지만,

오히려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 인물이다. 권위에 약하고 밑의 부하에게는 엄하다.

 

 

야마다 사토미(山田里見) - 노기와 요우코(野際陽子)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의 엄마. 서예가로 그녀가 쓰는 글씨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 하여 선거를

앞둔 정치가들이 현판을 써달라고 종종 부탁한다. 옛날에는 흑문도(코쿠몬도)의 샤먼이었으나 현재는 나가노 현

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예 교실을 하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드라마 전체 수수께끼의 열쇠를

쥐고있는 존재이다.

 

 

야마다 고조(山田剛三) - 오카다 마스미 분(岡田眞澄)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에게 있어서는 동경의 존재. 생전에 유명한 마술사였지만, 위험한 탈피 트릭을 보여주던

중 목숨을 잃었다고 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緒子)는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