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코와 앤(花子とアン)의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가 당초에는
캐스팅 제안에 격분했었다고~~~!!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하나코와 앤(花子とアン)은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에서 나카마 유키에
(仲間由紀恵)는 조연으로 여주인공인 무라오카 하나코(村岡花子)의 평생의 친구였던 하마야 렌코(葉山蓮子)를 연기를 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측은 캐스팅 제안에 격분했었다고 한다. 주연도 아니고 조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측으로는 이해가 안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는 NHK 대하 드라마
'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에서는 주인공을 했고, 2005년 ~ 2009년까지 'NHK 홍백가합전(NHK 紅白歌合戦)'의 사회를 4번 맡
았던, 국민적인 대여배우를 3류 배우 취급하는 것에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측으로는 이해가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NHK는 참을성 있게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측을 설득하여 최종적으로 삼고(三顧)의 예를 갖추어서, 결국 허락을 받아냈
다고 한다. 처음에 딱 잘라 거절했던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측도 드라마의 대히트로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그 당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가 연기했던 하마야 렌코(葉山蓮子)는 무라오카 하나코(村岡花子)가 다니던 슈와여학교(修和女学校)에
24세라는 나이로 편입했던 특별한 사정이 있는 여성으로, 하마야 렌코(葉山蓮子)의 모델은 가인(歌人, 노래를 부르거나 짓는 사람)으로
서 그 이름을 날렸던 야나기하라 뱌쿠렌(柳原白蓮)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코와 앤(花子とアン)
'빨간 머리 앤(赤毛のアン)' 등으로 대표되는 몽고메리의 일본어 번역판을 번역하고, 메이지부터 쇼와의 혼란기에 번역가로서 활동했던
무라오카 하나코 (村岡花子)의 생애를 그린 전기 작품이다. 원안은, 무라오카 에리(하나코의 손자)의 '앤의 요람 무라오카 하나코의 생애
(アンのゆりかご 村岡花子の生涯)'이다. 2013년 11월부터 야마나시현(山梨県) 등에서 로케이션을 실시했다. 주인공을 연기했던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는, 오디션을 통하지 않고 직접 오퍼에 의해 정해졌다. 인선에 대해, 당 작품을 제작 총괄하는 카가타
토오루(加賀田透)는 '오디션을 할지, 캐스팅(직접 오퍼)을 할지 망설이고 있던 3월쯤에, 영화 '요코미치 요노스케(横道世之介)'를 보고,
호강하고 자란 아가씨인 여주인공을 연기한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가 괜찮지 않은가 하고 생각했다. 각본가인 나카조노 미호
(中園美保)도 만장일치로 지지해주었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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