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152cm, 37kg'의 논란!!!
10대를 위한 일본의 여성 패션지 세븐틴(Seventeen)이 최근에 게재하고 있는 남성이 본 여성의 이상적인 스타일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적인 여성상의 키와 체중에 대해서 152cm, 37kg이라고 적은 것에 대해서
'너무 심해.'라고 여성들의 노여움을 샀던 듯 했다.
2014년 7월 1일 발매한 세븐틴(Seventeen) 8월호에는 '이것이 우리들의 이상적인 여성상, 여름'이라는 특집 페이지가
있어서, 고교생을 중심으로 한 11명의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상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견해를 냈다. 그 중심에는 스타일에
관한 항목이 있어서, 각자가 이성적이라 생각하는 체중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던 중, 어떤 남자 학생은 '152cm,
37kg'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에 쇼크를 받은 여자 학생이 '너무 심해, 37kg이라는 것은 살 수 없어.'라고 지면을 촬영한 화면과 함께 트위터하던 중에,
인터넷 상에도 놀라움이 번졌다. 어디까지나 한 남학생의 입에서 나온 숫자에 불과했지만, 152cm, 37kg라고 하는 숫자가
당초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여성들로부터는 '남자들의 이상은 너무 높네.', 남자들은 모르죠." 등과 함께
분노 섞인 의견이 잇따라 올라왔다.
세븐틴(Seventeen)
세븐틴(Seventeen)은 일본의 집영사가 매월 1일 발행하는 10대 여성 타깃의 패션 잡지, 정보지이다. 약칭은 ST. 1968년에,
종합 소녀 주간 잡지 '마가렛'의 언니 잡지인 '주간 세븐틴'으로써 창간, 미국에서 1944년에 창간된'Seventeen'의 일본판으로써
출간했다. 게재 내용은 패션, 순정 만화, 연예 등. 1987년에 잡지 이름 표기를 알파벳 SEVENTEEN으로 바꾸면서 판형도 리뉴얼되
었다. 통권 1000호되는 1988년 1월호부터, 패션 잡지로 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월 2회 발행 (매월 1일, 15일)으로 바뀌었다. 만화
잡지였던 부분은 '월간 티아라'로서 새롭게 창간되었다. 그 후에, 경쟁사인 소학관의 '쁘띠 세븐'의 폐간 후, 급속하게 매출을 늘리고
'틴 No.1 잡지'이라고 불리고 있다. 2008년, 창간 40주년을 기념하여 월간화하고, 잡지 표기를 Seventeen으로 바꾸었다.
일본 여성 패션지 세브틴(Seventeen) 공식 사이트
http://hpplus.j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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