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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표현한 세계 각국의 이상적인 여성상!!!

푸른숲과물결85 2014. 6. 28. 20:53

 

포토샵으로 표현한 세계 각국의 이상적인 여성상!!!

 

완벽한 얼굴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세계 각국의 이상적인 여성상을 포토샵으로 만들었다. 모델이나 유명인의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해서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은 많은 경우, 비판받기 쉽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험을 위해서

이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에스더 호니그씨는 세계 25개국의 40명에게 자기 자신의 사진을 보내서

"아름답게 편집해 주세요."라고 의뢰했다."

 

세계의 여러 아티스트들에게서 사진들이 도착했는데, 실험 결과인 사진을 본 에스더 호니그씨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문화의 구성 요소이고, 개인적인 심미관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 되는 것은 우선은 환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과연 화장술로

여성들의 이미지가 변할까요? 참 재미있는 실험인 듯 하네요.


 

 

             24살인 에스더 호니그씨는 "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세요'라는 요청과 함께 25개국 이상의 참가들에게 손질되지 않은 사진을 보냈다.

   

 

 

             호니그씨의 말로는, 모로코에서 온 사진은 숨이 막히게 했다고 한다.

 

 

             호니그씨의 말로는, 미국에서 온 사진은 비명을 지르게 했다고 한다.

 

 

             독일 아티스트는 호니그씨를 창백한 피부와 적갈색 머리로 표현했다.

 

 

             필리핀의 한 아티스트는 호니그씨를 전문적인 상의와 깃이 있는 셔츠로 표현했다.

 

 

             다른 필리핀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의 입술을 진한 진홍색 색조로 표현했다.

 

 

             칠레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의 사진에 장식구를 추가했다.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를 무지개빛의 입술과 라벤더색 아이 쉐도우로 표현했다.

 

 

             방글라데시의 아티스트는 호니스씨의 머리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인도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의 눈썹을 향상시켰다.

 

 

             스리랑카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의 눈을 녹색으로 칠했다.

 

 

             호주의 아티스트는 호니그씨의 뺨을 장미빛으로 상기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