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NHK 대하 드라마에서 여자 호위 무사 연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NHK 대하 드라마에서 여자 호위 무사 연기~~♡♣☆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가 NHK 방송 90년 대하 판타지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의 주연을 맡게 되어,
7월 28일 도내에서 거행되는 제작 발표회에 등장했다. 작가 우에하시 나호코(上橋 菜穂子)의 판타지 소설 '수호자(守り人)'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느 드라마로, 대하 판타지라는 새롭게 이름을 내걸고 3년에 걸쳐 전 22회로 방송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가 연기하는 여자 호위 무사 바르사(バルサ)의 모험을 그린다.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八重の桜)' 이후 NHK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된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는, 3년이라는 장기에 걸쳐서 방송에 '길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도 변해가면서 촬영에 들어가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드라마에서는 해외 로케도 예정하고 있는 것 외에도, 단창을 사용하는 액션신에도 도전한다. 제작 총괄에 의하면, '아야세 하루카
(綾瀬はるか)가 봉술을 레슨하는 것이 좋습니까?'라고 타진했지만, '버릇처럼 되니까 기다려'라고 중지시켰다고 한다. 중국 무술의
취재 등을 마친 단계에서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에게 필요한 액션을 익혀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 함께 여행하는 11살의 황자(皇子, 천황의 자녀)인 챠그무(チャグム)를 추적자로부터 지키는 장면도 포함시켜서, 피투성이 만신창
이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를 리얼하게 표현한다. 신체 능력의 높음을 기대하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는 '액션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강력히고 긴장감 있는 영상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의욕을 밝혔다.
NHK 대하 드라마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제작 비화
http://anime.geocities.jp/moribito_s/making/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줄거리
여자 용병 바르사는 자신 때문에 죽어간 여덟 명의 넋을 위로하고자 일생동안 여덟 명의 생명을 꼭 구하겠
다고 맹세하며 살아간다. 나라를 떠돌던 중 우연히 제2 황자인 챠그무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면서 그녀의
기나긴 여정은 시작된다. 챠그무는 물의 정령의 알을 가슴에 품은 자로서, 가뭄을 일으키는 재앙의 징조로
낙인찍혀 황제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비운의 황자. 그를 노리는 황제의 자객들과 정령의 알을 노리는 수많
은 마물로부터 바르사는 여름 축제까지 챠그무를 보호하여 여덟명 째 생명을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점점
알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지는 가운데 챠그무는 당당한 황자로 성장해가고, 탄다를 비롯하여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돕는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를 더해간다.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등장 인물 - 바르사
30세의 여자 호위 무사. 자신으로 인해 여덟 명이 목숨을 잃게 되자 죄책감을 느끼고 다른 여덟 명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호위 무사가 되었다. 우연히 황자 챠그무의 목숨을 구하게 되어 황비로부터 챠그무를 보호해 줄
것을 부탁 받는다. 여자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챠그무를 지키려는 굉장히 강한 캐릭터이다.
창을 다루는 여자 용병. 나이는 30세. '단창의 바르사'라는 이름대로 솜씨는 뛰어난 편이며, 상인 집단을
경호하는 일 등을 하면서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챠그무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고, 이후 제2
황비의 부탁을 받아 챠그무의 호위를 맡게 된다. 북방의 칸바르국 출신이다.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등장 인물 - 챠그무
신요고 황국의 제2 황자. 나이는 11세. 자긍심이 높으며, 나이에 비해서는 꽤 똑부러진 성격의 소유자이다.
100년에 한 번 탄생한다고 일컬어지는 '물의 정령'의 알을 품고 있으며, 그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바르사와 함께 궁에서 도망친 이후로 조금씩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한다.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똑똑하다.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등장 인물 - 토야
수로에 놓여 있는 다리 밑에서 사야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원하는 것은 뭐든지 조달할 수 있는 만능 해결
사이다. 이전에 바르사로 인해 목숨을 건진 적이 있기에 바르사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도와주는 믿음직한
캐릭터이다. 보살펴 주는 사람도 없는 고아이지만, 동네에서 심부름꾼을 한다.
정령의 수호자(精霊の守り) 등장 인물 - 사야
토야와 마찬가지로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는 고아로 토야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노예상인에게 끌려갈
뻔 했을 때 바르사가 목숨을 구해주었다. 어리지만 마음이 착하여 토야와 함께 바르사의 심부름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일솜씨가 좋고 싹싹하여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평판이 좋다.